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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열 서울시 도시계획균형위원장 “DDP가 디자인산업 육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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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국민의힘·영등포3)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부서인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 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ongdaemun Design Plaza)를 방문했다.

이날 DDP 현장 방문은 서울디자인재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D-숲, 미디어아트갤러리, DDP디자인스토어 등 주요 업무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로부터 DDP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DDP 상권 활성화, 디자인 문화확산 및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업무보고 이후 도시계획균형위원들은 내부 시설인 디자인랩에 있는 디숲, DDP디자인스토어, 매거진 라이브러리를 시찰하고, 잔디사랑방과 광장을 둘러본 후 외부 공원과 연결된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동대문역사관, 이간수문전시장 등 DDP시설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위원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뉴욕타임즈에서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훌륭한 건축물로 세계적인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DDP가 서울의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고 디자인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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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