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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고등학교 현장방문 사진 |
이번 현장방문은 특히 광양중·고등학교의 노후된 방음벽 철거 및 교체에 관한 문제를 서울시와 광진구청, 학교가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광양중·고등학교에는 35년 된 낡고 녹슨 철제 방음벽이 설치돼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시야와 햇빛을 차단해 학생들의 일조권과 조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김 의원은 관계자들과의 합동회의에서 노후된 철제 방음벽을 투명 방음벽으로 교체해 어두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와 광진구청, 교육청이 계속 협력해서 반드시 방음벽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밝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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