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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지역기반 아이디어 발굴
14개 팀에 자금·사무실 등 지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서울 서대문구가 각종 사회 문제와 지역 현안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할 청년 벤처 기업을 발굴·육성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서대문구에서 창업할 예정이거나 창업한 지 5년 이내의 팀이다. 만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사업 분야는 ▲탄소중립 ▲건강 돌봄 ▲4차 산업 ▲골목 상권 활성화다. 서류 전형과 창업 캠프를 거쳐 다음달 초 14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창업 캠프에서는 부문별 스타트업 특강, 비즈니스 모델 전략 워크숍, 일대일 멘토링과 역량 진단, 최종 경연 대회 등이 열리며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 사이에 진행된다.

구는 지역 벤처 육성 사업에 대한 이해도, 기업가 자질, 지역 의제 적합성, 서대문 지역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청년 벤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공간,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될 창업 팀이 지역의 대표 청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사업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등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2-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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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