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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대상지 도봉 2곳, 관악 2곳, 동작 1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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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부터 순차 지정 예상
대상 75곳, 관리계획 고시는 10곳

서울시가 도봉구 방학동과 쌍문1동, 관악구 은천동 2곳, 동작구 상도동 등 5개 지역을 모아타운 대상지에 추가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2023년도 3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들 5곳을 모아타운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10만㎡ 이내의 소규모 지역에 재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는 ‘오세훈표 소규모 관리지역’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사업 요건이 완화되고 용도지역 상향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규제완화 혜택이 주어진다.

도봉구 방학동 618과 쌍문1동 460 일대는 주택 노후도가 각각 70%, 72%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이다. 관악구 은천동(635-540일대·938-5일대)은 국사봉 남쪽으로 높낮이가 80m 차이가 나는 언덕 지형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지역이다. 동작구 상도동 242 일대 역시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에 협소한 도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들 지역이 내년 하반기부터는 순차적으로 모아타운 지정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5개 지역을 포함해 모아타운 대상지는 총 75곳이고 모아타운 지정(관리계획 고시)을 받은 곳은 10곳이다.


박재홍 기자
2023-09-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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