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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온실감축 함께 해요”… 에너지절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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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 ▲물 절약 ▲자원순환 ▲교통 ▲식생활 ▲소비 습관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는 10가지 실천 서약을 받는다.

또 지난달 구가 자체 출시한 ‘기후모아’ 앱을 홍보하다. 이 앱에는 텀블러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11개의 탄소중립 실천 미션이 있다. 이를 완수한 뒤 인증하면 포인트가 쌓인다. 이 포인트로 서대문사랑상품권 또는 봉사활동인증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달 중 서대문세무서와 관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구민 누구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 기대공간(응암로2길 15)에서 집게, 장갑, 봉투 등 플로깅(걷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도구를 무료로 빌려준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 한 분 한 분이 실천하시는 일상생활 속 작은 활동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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