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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지자체 최초 ‘통합방위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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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예비군 수송버스 지원 사업
이동권 향상 기여… 전국에 확산


이기재(맨 오른쪽) 양천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윤석열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2023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는 통합방위본부가 정부 부처 및 작전사 추천 46개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민방공 경보체계 운영 등 각종 임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 ‘무료 예비군 수송버스 지원 사업’이 예비군 이동권 향상에 이바지한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전국으로 확대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수송버스 212대를 운영해 구민 예비군 7500여 명에게 왕복교통편을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 예비군 무료버스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을 더 높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예비군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무료 수송버스 등 국가안보를 향한 구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구민을 지킬 견고한 통합방위능력을 갖춘 국가안보의 모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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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