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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명소 순천 와온항···‘세계유산 순천만 갯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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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오후 7시 30분


‘순천만 갯벌 콘서트(순천만은 살아있다)’ 포스터
일몰 명소로 유명한 순천 해룡면 와온항에서 현악기 향연이 물드는 ‘순천만 갯벌 콘서트(순천만은 살아있다)’가 개최된다. 순천시는 오는 9일과 10일 오후 7시 30분 와온항에서 현악기로 달콤한 여름밤을 선사할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 갯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청의 지원으로 기획됐다.

첫날인 9일에는 버블 아티스트가 반짝이는 버블쇼로 무대를 꾸미고, 10일에는 대금과 해금의 조화로운 멜로디가 여름밤을 물들인다. 콘서트 기간에는 통기타 선율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순천만 갯벌콘서트는 공연 외에도 세계자연유산인 갯벌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선착순 100명의 사전 접수자에게는 참가비 5000원으로 편안하고 감성 충만한 캠핑 좌석 배정과 함께 기념품·간식이 제공된다. 사전 접수는 전화(061-724-5790, 010-7352-5790) 또는 네이버에서 ‘순천문화유산활용사업’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접수를 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공연 관람과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와온항 공연의 드레스코드는 자유 복장이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개성있게 맞춰입고 참여하면 콘테스트 코너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한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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