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고물가 시대 명절 준비 부담 경감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석 단체 선물 세트 판매에 이어 경기미(米)를 비롯해 도내 농수산물, 육류, 가공식품 등 전 품목을 ‘마켓경기(smartstore.naver.com/marketgyeonggi)’에서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은 ▲파주 경기미(10kg)를 기존 3만 2천5백 원에서 2만 6천 원 ▲스틱 꿀 세트 기존 4만 원에서 3만2천 원 ▲전통 장 5종 선물 세트를 기존 6만 원에서 4만 8천 원 ▲한돈 구이용 선물 세트를 기존 7만 원에서 5만 6천 원에 판매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마켓경기 할인 행사를 통해 경기도 농수산물 소비가 확대되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