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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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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지정 땐 용적률 완화 등 혜택

서울 관악구의 관악S밸리 일대 지역이 서울시의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번 ‘관악S밸리 R&D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 선정은 관악구가 청년창업과 기술 혁신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잡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2018년부터 추진한 관악S밸리 사업이 관악구의 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관악S밸리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했다. 지난 7월 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해 7일 서울시의 심의를 통과했다.

관악S밸리는 지금까지 창업인프라 시설 17곳을 조성해 138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청년 창업자의 요람이 되고 있다. 관악구는 앞으로 구체적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최종 지정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절차를 이어 갈 예정이다.

최종 지정되면 권장 업종 도입 비율에 따라 차등적으로 건폐율, 용적률, 건축물 높이 완화 등 다양한 도시계획 혜택이 제공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S밸리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모여드는 창업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4-10-2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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