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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1호 고액기부자 탄생···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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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림 재경고흥군향우회장, 2023년에도 최고액 500만원 기탁


송호림 재경고흥군향우회장이 공영민 고흥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연간 기부 한도가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고흥군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첫 주인공은 제35대 재경고흥군향우회장으로 취임한 송호림 회장이다. 지난 7일 여의도 더파티움 행사장에서 고흥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송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시 강서구에서 통신·방송 장비 중소기업인 ㈜다우인포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송 회장은 2023년에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흥읍 출신인 송 회장은 “항상 고향에 대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적은 금액이라도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흥발전을 위해 재경향우 40만명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인구 소멸 대응을 이끄는 중요한 제도다”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신 송호림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흥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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