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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거주지 근로소득 7년간 42% 증가…전국 시·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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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282만원→2023년 4658만원


광명시청 전경.


지난 7년간 경기 광명시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근로자들의 소득이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거주지 기준 근로소득 연평균 증가율은 5.13%로 전국 157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3283만원이었던 근로소득은 2023년 1375만원, 약 42% 증가한 4658만원이 됐다.

직장지 기준으로도 같은 기간 연평균 4.5% 증가해 3372만원이던 평균 근로소득은 4591만원으로 1291만원 늘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사업, 교통 및 인프라 개선으로 주거환경과 접근성이 꾸준히 향상된 점이 이 같은 근로소득 증가 원인인 된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광명시흥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 등 개발사업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표가 개선되는 등 그간 추진했던 정책이 주효했다고 자평한다.

광명은 현재 전체 면적의 42%에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베드타운으로 인식됐던 광명시가 7년만에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각종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힘써 자족형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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