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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주택’ 대박 이어갈까…인천시, 2차 500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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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형 300세대, 신생아·신혼Ⅱ 200세대

지난달 6일 실시한 천원주택 접수 첫날 신청자들이 대거 몰렸다. 인천시 제공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신혼집을 장만할 수 있는 인천시 ‘천원주택’이 두 번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1차 모집 때 7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대박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전세임대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다고 1일 밝혔다.

천원주택은 주거 안정과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한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매입임대형이었던 1차 모집 때와 달리 이번에는 전세임대형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 모집 가구수는 ‘비아파트형’ 300가구, ‘신혼·신생아Ⅱ형’ 200가구 등 총 500가구다. 도시형생활주택, 빌라 등 비아파트형은 전세금 한도액이 2억원, 자기 부담 보증금이 4000만원이다.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한도액 2억 4000만원(자기 부담 보증금 4800만원)인 신혼·신생아Ⅱ형의 소득 기준은 외벌이 근로자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30% 이하, 맞벌이는 200% 이하다.

두 유형 모두 월 임대료는 3만원이며 최장 6년까지 살 수 있다. 5월 12~16일 시청에서 신청받는다. 지난 3월 6일 1차 모집 땐 500가구 모집에 3679명이 신청, 7.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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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