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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 선물꾸러미 130상자 안산시에 기탁···학대 피해 어린이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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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대표 최연수, 오른쪽)은 20일 선물꾸러미 130박스를 안산시(시장 이민근, 가운데)에 기탁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20일 롯데알미늄(대표 최연수)로부터 선물꾸러미 130박스(2,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선풍기, 우산, 보조배터리, 학용품 세트, 텀블러, 생활 위생용품, 과자 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는 롯데알미늄(주) 임직원이 직접 포장하는 등 정성껏 준비했다. 마련된 후원품은 학대 피해아동쉼터 2개소와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관내 학대 피해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알미늄(주)은 1966년에 설립된 이차전지 소재 및 종합포장 소재 전문기업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총 6억 6천만 원의 후원금을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검사 및 심리 치료, 생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대 피해아동에게 롯데알미늄(주)과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후원 물품(선물꾸러미)을 구성하고 전달해 줘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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