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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5회 섬 밴댕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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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부터 이틀간 신안 증도에서 밴댕이 요리 등 체험행사 다채


‘제15회 섬 밴댕이 축제’ 홍보물


광활한 갯벌과 천혜의 모래 해변이 어우러진 슬로시티 증도에서 오는 6월 7일부터 이틀간 ‘제15회 섬 밴댕이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증도 우전마을 설레미체험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밴댕이 비빔밥 만들기와 시식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또 행사 기간에는 돌게 낚시와 카누, 오리배 타기 등 체험행사와 등 밴댕이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감 만족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제철을 맞은 6월 밴댕이는 지방이 풍부하고 살이 부드러워 회와 무침, 구이 등 다양한 밴댕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인증 지역이며 국내 최초 갯벌도립공원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람사르습지 등록 지역 등으로 지정된 생태관광지이기도 하다.

축제와 함께 인근의 소금박물관과 짱뚱어다리, 한반도 해송 숲 등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관광자원도 볼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밴댕이 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실속형 축제로, 제철 수산물의 맛과 신안군만의 생태 자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미식가들에게 만족스러운 여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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