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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애인 친화 병원 7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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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해 장애인 친화 병원을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오승록(왼쪽 다섯 번째) 서울 노원구청장이 지난해 장애인친화병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장애인 친화 병원에는 장애인 진료를 돕는 물품, 보완 대체 의사소통 수단, 건강 수첩 등이 지원된다. 올해는 ▲노원가정의학과 ▲노원하나이비인후과 ▲노충희비뇨기과 ▲공릉온치과 ▲공릉방병원 ▲미즈아이프라자 달빛어린이병원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치과)이 추가된다.

지난해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미즈아이프라자 산부인과와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각각 어린이병원과 치과를 추가했다. 특히 수락산역과 노원역 인근에 더해 중계역, 마들역, 공릉역, 태릉입구역 인근에도 확보됐다.

진료 과목 역시 기존의 마을의원, 산부인과에 더해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2차 병원이 각 1개소씩, 치과는 2개소 추가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 미용실로 대표되는 ‘장벽 없는 일상’을 향한 노원의 여정은 계속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에 제약이 없도록 구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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