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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권 경북도의원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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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통해 메타버스 등 가상융합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경상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국민의힘)은 도내 가상융합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상융합세계 즉,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 공간을 결합해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새로운 활동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산업 분야로, AI 확산과 메타버스 기술 고도화가 맞물려 산업 혁신을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핵심 산업이다.

경북도는 이미 2023년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왔으며, 2024년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이번 조례안을 통해 보다 세분화되고 독립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안은 주요 내용으로 ▲가상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3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및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연구개발·인력양성·기업 창업·투자·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 ▲정부·지자체·대학·연구기관·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 시 전문기관에 사업 위탁 등 근거를 규정했다. 이를 통해 경북 가상융합산업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틀을 갖추게 된다.

손 의원은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이 빠르게 다변화하는 오늘날, 미래산업 기술 확보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북 가상융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앙정부 정책사업 유치와 산학연 협력 확대·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은 새달 4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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