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신청자 모집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늘리고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주민 3200명에게 1인당 연 20만원의 평생교육 학습비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분야를 취업·자격 취득 분야와 취미·교양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취업·자격 취득 분야는 ▲직업훈련 ▲자격증 ▲직무교육(회계, 세무, 금융 등) ▲복지 ▲조리 ▲바리스타 등 취·창업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에 사용할 수 있다. 취미·교양 분야는 문화, 예술, 인문 등 다양한 일반 교양 강좌에 활용 가능하다.
바우처는 구에 등록된 100여개 평생교육기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한 분야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에서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13일까지다.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영등포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YDP미래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4월 1일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주민은 4월 30일까지 바우처 카드 발급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카드는 ‘지역상품권 chak’ 앱 또는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지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도전이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자격 취득과 직무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더 많은 구민이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