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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청년 참여 기반 ‘2026 청년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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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중랑’
3대 목표·5개 분야 50개 과제


류경기(왼쪽 네번째) 중랑구청장이 지난달 26일 ‘제7기 중랑청년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담은 ‘2026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6일 제7기 중랑청년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실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논의해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30일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도 진행했다.

이번 계획은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중랑’을 목표로 ▲청년 역량 강화 ▲청년 활동 확대 ▲청년 기반시설 확충 등 3대 목표와 ▲참여 확대·권리 보호 ▲능력 개발·고용 ▲주거·금융·생활·건강 ▲문화·체육 ▲청년시설 운영 등 5개 분야, 총 50개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세부 과제를 지난해 29개에서 50개로 늘렸다.

구는 청년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과 시설 확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운영 중인 시설은 2024년 9월 개관 이후 1만 2732명이 이용한 청년 정책 거점인 ‘중랑청년청’과 현장 소통 창구인 ‘중랑마실’ 등이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중랑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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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