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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6월부터 ‘기업성장응답센터’ 가동…바이오 기업 대변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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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관, 바이오 중소기업 소통 위한 기업성장응답센터 가동
기업민원 전담 창구 구축 및 ‘기업민원 보호·서비스 헌장’ 공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경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성장응답센터’를 6월부터 운영한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자원관 사업에 참여하거나 협력을 희망하는 바이오 중소기업들이 겪는 제도적 불편함이나 현장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이를 함께 개선해 나가는 전담 소통 창구다.

특히 자원관은 애로사항을 건의한 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분 보호와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약속하는 ‘기업민원 보호·서비스 헌장’을 공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안전한 소통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응답센터는 기업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온라인과 현장 상담 방식으로 병행 운영된다. 온라인은 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상시 이용 가능하며, 현장 상담은 자원관 내에서 받을 수 있다.

향후 자원관은 수렴된 기업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시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바이오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 지원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접수 창구’를 넘어선 복합적인 기업 민원의 경우 부처 간 장벽을 뛰어넘어 규제 개혁을 대변해 주는 ‘적극적 중재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바이오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지원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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