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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유수연 경기도의원, 의정부교육지원청과 교육현안 및 폰 프리 스쿨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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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의원과 유수연 의원이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폰 프리 스쿨’ 정책 및 지역 학교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과 경제노동위원회 유수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이 의정부교육지원청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교육 현안 및 보건·안전 문제 해결 방안을 검토했다.

이영봉 의원과 유수연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오는 31일 효자중학교에서 열리는 ‘2026 의정부 폰 프리 스쿨 정책설명회’의 추진 목적과 지역 교육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폰 프리 스쿨’은 수업 및 학교 일과 시간 동안 교육 활동과 무관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해당 시간을 학습과 또래 관계 형성, 신체 활동 등 학생 성장을 돕는 활동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학교 문화 조성 사업이다.

이영봉 의원은 “교육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정착하려면 학교와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정책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유수연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디지털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휴대전화 사용 제한에 그치지 않고 독서·예술·체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정책이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교육 현안 논의에서는 의정부 지역 내 학교 대외 지원 및 투자 사업, 급식 환경 개선, 교육 과정·문화 관련 예산 편성 문제 등이 폭넓게 검토됐다.

특히 이영봉 의원은 ‘호원초등학교 급식실 증축 및 현대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지하에 위치한 현재 급식실의 환경적 한계와 안전 문제를 우려했다. 교육지원청 측은 관련 규정 및 기준 문제로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다각적인 개선책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 의원은 “학생들이 장기간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하 공간의 우기철 습기와 안전 문제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 기준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 의정부 폰 프리 스쿨 정책설명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의정부 효자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정책 소개 및 슬로건 제창, 현장 운영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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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