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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주요 교차로 보행환경 개선…노원역 횡단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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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왼쪽 두번째) 노원구청장이 시의원 재임 시절인 지난해 7월 관계자들과 교통시설 개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는 주요 교차로의 보행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사업 초기부터 경찰서, 서울시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교차로 교통처리계획도를 자체 작성하는 등 신속한 행정 협의를 이끌어왔다.

현재 구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는 총 16곳으로 학교와 공동주택 인근에 집중돼 있다. 하반기에는 중계로 신안동진아파트 교차로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은행사거리 서측 청구종합상가 인근은 비보호 좌회전 신호체계에서 동시 보행신호로 변경될 예정이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노원역 교차로는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우회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횡단보도가 신설됐다. 상계6·7동 주민센터 삼거리 역시 보행로가 단절됐던 구간에 횡단보도 시공을 앞두고 있다. 서준오 구청장은 시의원 때도 하계동 중평초교 사거리의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끌어내고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과 배전용 변압기 이설을 추진했었다.

서 구청장은 “보행 취약 지점을 적극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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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