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된 재원, 구민 삶 개선 투입
정창수 청장 “성과로 평가받을것”
서울 강북구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추진된 사업의 통합과 조정·폐지를 골자로 하는 ‘2026년 강북구 업무개선 및 효율화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유사·중복 기능 통합과 업무 절차 개선을 통한 실용 기반의 행정 혁신 ▲관행·반복적 업무 정비를 통한 체감 성과 창출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 동력 확보를 주요 방향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7~8월 구에서 추진 중인 모든 정책과 제도, 사업을 대상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중복 여부, 예산 절감 가능성을 검토한 뒤 56개 사업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거나 비효율적인 사업을 폐지·통합·조정했다. 구는 이를 통해 11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창수 구청장은 “행정 환경과 주민 수요가 달라진 만큼 기존 업무도 원점에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관행적으로 이어온 업무는 과감히 정비하고, 확보한 재원과 행정력을 구민 삶을 바꾸는 사업에 집중해 실용과 성과로 평가받겠다”라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