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상권 증강현실(AR) 게임
미션 게임 완수하면 할인 쿠폰 증정
서울 관악구는 오는 12일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에서 청년층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청춘오락실 시즌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서울대입구역 인근 샤로수길 특유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살린 ‘게임형 거리 축제’다. 앞서 지난해 열린 ‘샤로수길 청춘오락실’에는 2만 6000여명이 찾아 상권 매출액이 전주 대비 25% 이상 상승했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즐기는 증강현실(AR) 게임 ▲13종 체험형 게임 ▲퍼레이드 형식의 브라스 마칭밴드 공연 ▲익숙한 명곡으로 만나는 뮤지컬 넘버 공연 ▲청년 감성을 담은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관악S밸리 입주 기업과 함께 구축한 ‘샤로수길 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결합형 스탬프 투어를 선보인다. 샤로수길 곳곳에서 AR 게임과 임무를 수행하고, 일정 개수 이상의 스탬프를 적립하면 상권에서 쓸 수 있는 전용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구는 2024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샤로수길에서 기반 시설 확충과 상인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샤로수길 5개 구역의 특성을 살린 ‘유니버스 5페스타’도 개최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샤로수길의 매력을 게임, 공연, 디지털 앱 서비스와 결합해 즐기는 참여형 로컬 축제”라며 “샤로수길을 지속 가능한 서울의 대표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