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예빛섬 야외무대
서울 서초구가 청년의 날(9월 19일)을 기념해 12일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과 예빛섬 야외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제3회 서초 청년 페스타(FESTA)·한불수교 140주년 페스티벌 봉주르 페트(Bonjour, Fête!)’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초 청년 페스타’는 청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구 대표 청년 축제다. 올해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단체 ‘에임 아츠앤컬쳐’와 협업해 반포한강공원을 무대로 청년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기념 공연을 마련했다.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에서는 한국·프랑스·청년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 18개가 운영된다. 프랑스 문화 체험 공간에서는 프랑스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된다. 나만의 향을 만들어보는 ‘프렌치 향수 만들기’, 프랑스 대표 디저트 ‘마들렌 꾸미기’, 마르세유 타로·점성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문화 체험 공간에서는 K-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팝 아이돌 스타일을 경험하는 ‘K-뷰티 스타일링’, 전통과 젊은 세대의 취향이 만난 ‘자개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달콤한 전통 간식 ‘오란다 만들기’ 등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축제에서는 청년의 아이디어로 만든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청년 사회공헌 활동기구인 ‘서리풀청년크루’가 아이디어 발굴부터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까지 참여한 콘텐츠다. 주요 프로그램은 출입국 심사와 세계여행 미션에 참여하는 ‘월드투어 패스포트’ 체험, 취향에 맞는 프랑스 문학을 추천받고 작품과 어울리는 음료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주말만큼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반포한강공원에서 한불 문화를 함께 즐기고 음악과 함께 청춘의 한 장면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