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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출입국·외국인 천안사무소 승격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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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외국인주민 17만명, 전국 1위
천안출장소 → 천안사무소로 승격
직원수 21명 → 50명으로 증원 예정
문 의원, “기업 편의 대폭 개선 기대”

민주당 문진석 의원. 서울신문DB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시갑) 의원은 9일 정부 심의 결과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의 사무소 승격이 확정된 것에 환영을 표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에 따르면 승격된 천안사무소는 현원 21명에 더해 증원 26명, 인력 재배치 3명을 합해 총 50명 규모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충남도에는 외국인 주민 17만 명이 거주하며, 외국인 비율이 7.6%로 전국 1위다.

하지만 국적·사증·조사 등 외국인 사무는 사무소가 있는 대전에서만 처리가 가능해 행정 불편이 컸다.

충남에는 별도 사무소도 없어 공주·보령·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에 거주하는 3만 8379명의 외국인은 충남이 아닌 대전 사무소 관할로 분류돼 소재지와 행정 처리 관청이 서로 다르다.

문 의원은 외국인사무소 승격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력 증원을 위해 기획예산처, 법무부, 행안부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문 의원은 “이번 승격을 통해 천안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으뜸 경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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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