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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여권통문의 날 및 양성평등주간 기념 ‘2026 서울여성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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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주간·‘여권통문의 날’ 기념… 여성의 권리와 사회참여 확대 의미 되새겨
“돌봄·일가정 양립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과제”
“여성들이 더욱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세심히 살필 것”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서울여성대회’에 참석해 축사하는 김경우 위원장. 서울시의회 제공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인애 부위원장, 김명희 의원, 이병도 의원과 함께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서울여성대회’에 참석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의 권리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6 서울여성대회‘는 양성평등주간(9.1~9.7)과 ‘여권통문의 날’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쓴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여성단체 간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발표된 국내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참정권·직업권·교육권에서 남녀가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대한여한의사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55개 여성단체 관계자와 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성평등상 시상식을 비롯해 양성평등 정책 퀴즈, 기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026 서울여성대회 단체 기념촬영. 서울시의회 제공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일터, 우리 일상에서 여성과 남성이 서로를 존중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돌봄이나 일·가정 양립 역시 여성만의 몫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더욱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세심히 살피겠다”며 “오늘 서울여성대회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힘을 모아 더 평등하고 따뜻한 서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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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