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는 30일 29개 기업 ‘취업박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추경예산 525억원 확정…“주민생활·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 재정비계획 용적률 높이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5년 이어진 불편 끝낸다…중구, 회현역 엘리베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대한 경기도의원 “서울보다 먼저 기획한 AI 바우처… 경기도가 스스로 멈춰선 안 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대한 의원, 미래위 소관 추경안 심사서 AI·수출지원·양자기술·수소산업 추진상황 점검
“예산 조정으로 미래산업의 흐름 끊겨선 안 돼… 핵심사업 연속성과 후속대책 확보해야”


▲ 지난 16일 제393회 임시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질의하는 이대한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지난 16일 제393회 임시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와 수출기업 지원, 양자·AI 기반 구축,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감액 경위와 향후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먼저 이 의원은 경기도가 서울시보다 앞서 기획한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업비 12억원을 한 차례도 집행하지 않은 채 전액 감액안에 담은 경위를 물었다.

당초 이 사업은 청소년의 생성형 AI 활용을 지원하고자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됐으나, 행정 절차 지연 등을 사유로 경기도의 이번 추경안에서 전액 삭감된 바 있다. 하지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사업의 지속 추진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상임위 심사 단계에서 12억원을 다시 증액 반영했다.

서울시는 올해 제2회 추경안에 청년 50만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 AI 성장권’ 사업비 56억원을 새로 편성했으나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 반면 경기도는 먼저 사업을 기획해 본예산까지 확보하고도 집행부가 감액안을 제출했다는 점에서 두 사업의 예산 편성·심의 과정은 다르다.

이 의원은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유사한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경기도는 먼저 마련한 사업을 시행조차 하지 못하고 멈춰 세웠다”며 “현재 규모로 연내 추진하기 어렵다면 사업을 없애기보다 지원대상을 조정하거나 시범사업으로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AI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용교육과 성과관리를 연계해 청소년의 AI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무역 위기 대응 패키지’ 예산이 당초 50억 원에서 38억 5000만 원으로 11억 5000만 원 감액된 점을 들며, 추가 모집 중단에 따른 후속 대책을 촉구했다. 상반기 목표는 달성했으나 관세 부담과 글로벌 통상 환경 변동으로 중소기업의 지원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수혜를 받지 못한 기업들을 타 수출 지원 사업으로 연계·구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지난 6월 개소한 양자·AI센터 예산 감액과 관련해, 차감 대상이 핵심 연구·인력 양성 분야인지 아니면 부대시설인 홍보공간 조성 사업인지를 명확히 짚어냈다. 한국나노기술원 1층 홍보공간은 건물 구조 변경 제약 등으로 조성이 무산됐으나, 양자·AI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본 사업은 변함없이 추진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이 의원은 “조정이 불가피한 부대사업과 계속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며 “홍보공간 조성 무산이 기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 핵심사업의 축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추진상황을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남양주·평택·양주·안산에서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도 점검했다. 이대한 의원은 남양주 사업이 왕숙2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국비 조정으로 사업비가 줄어든 평택을 포함해 지역별 사업단계와 기반시설 구축 일정, 재원 분담계획을 정리해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끝으로 “미래산업은 당장의 집행 여부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불가피한 예산 조정 속에서도 핵심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실행 가능한 후속계획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류정임 리포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보러 온 구청장… 상인들도 ‘으쌰’ [현장 행정]

광진,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8곳서

금천 인사혁신 위해 100명 머리 맞댔다

7급이하 공무원 인사토론회

‘왜’를 찾아 주민센터로 간 구청장[현장 행정]

영등포 주민센터 18곳 현장민원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