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어린이 치료에 특화된 공공의료서비스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23일 오후 3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6층 회의실에서 ‘어린이 치료 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 전담팀(TF) 사업계획 검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미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지난 9월 출범한 추진위원회 위원 중 분야별 대표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 11명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울산의료원 설립 사업계획안 발표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분야별 검토 의견 수렴, 사업계획 보완 방안 토론 순으로 심도 있게 진행된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울산의료원 설립 필요성과 어린이 치료 특화 방향 ▲시민이 필요로 하는 필수의료서비스 및 진료 기능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기존 의료기관과의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고려해 어린이 치료 특화와 지역 필수·공공의료 기능을 두루 갖춘 울산의료원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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