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개 자치구 “경원선 철도지하화, 정부 종합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청소년의 꿈도, 동작의 미래도 ‘쑥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야장 골목도 막힘없이 진입…중구, ‘상생야장’ 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골목형상점가에서 가을밤 릴레이 야간 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면목·사당 모아주택 2121가구 공급…2027년 착공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면목동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과 동작구 사당동 일대 모아주택 사업의 임대주택 물량을 줄여 사업성을 개선하고, 총 2121가구를 공급한다. 2027년 착공이 목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면목동과 사당동, 강북구 미아동 등 3개 지역의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과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역별 토지가격과 사업 여건을 고려해 용적률과 공공기여 부담을 조정하는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면목동과 사당동의 기존 건축계획은 유지하면서 임대주택을 총 161가구 줄여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했다.

면목동 86-3번지 일대에는 4개 모아주택 사업을 통합해 최고 38층, 총 1904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임대주택은 기존 459가구에서 310가구로 149가구 줄어든다. 좁은 진출입로를 최대 13.6m로 넓히고 통합 지하주차장도 조성한다.

사당동 206-1번지 일대에는 217가구 규모의 모아주택이 들어선다. 임대주택은 44가구에서 32가구로 12가구 줄어든다. 두 지역 모두 이주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을 추진한다.

강북구 미아동 791-1134번지 일대에는 기존 213가구보다 124가구 늘어난 337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34가구다.

미아동은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이 93%에 달하는 구릉지로, 최대 20m의 높이 차이를 고려한 건축계획이 마련됐다. 북한산 경관을 살리면서 도로를 8~12m 폭으로 정비하고, 3m 폭의 보행공간을 확보한다. 어린이집과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