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유리문과 통창
자연 만끽 숲속 놀이터
서울 도봉구는 지난달 27일 서울형 키즈카페인 둘리쌍문근린공원점 ‘호이호이 비밀의 숲’ 개소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계절이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제약 없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다.
구의 여덟 번째 키즈카페인 쌍문동 둘리쌍문근린공원점은 ‘빛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우리 동네 숲속 탐험 공간’을 주제로 조성됐다. 서울 키즈카페 중 처음 산속 공원에 마련됐다. 접이식 유리문과 통창으로 시야가 탁 트여 실내에서도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카페에는 이용자 대기 공간인 ‘어질어질~비밀의 숲’과 블록 놀이 공간 ‘뚝딱뚝딱 블록숲‘, 그물 놀이터 ‘빛의 그물숲’, 주방 놀이·보드게임 공간 ‘호이의 아지트숲’ 등이 있다.
대상은 3~8세(2018~2023년생)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정원은 회차당 29명으로 이용료는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다자녀 가족 등 감면 대상자는 증빙 자료를 지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동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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