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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형유통업체와 추석 성수품 공급상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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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9월 6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농산물수급상황실에서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 주재로 주요 유통업체와 함께 추석 성수품인 과수, 한우, 인삼 등 선물세트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농식품부는 올해 추석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8.1~8.10, 3,025명 대상 온라인설문) 결과를 공유했다. 동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1.6%가 귀성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소고기(21.4%), 건강기능식품(16.8%), 사과․배 혼합(12.2%) 선물세트를 많이 구매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유통업계도 맞춤형 전략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7~12% 확대된 물량으로 준비하면서, 올해 이상기후 영향으로 수급에 애로를 겪는 사과, 배 외에 샤인머스캣, 멜론 등을 혼합한 선물세트와 한우, 홍삼, 곶감, 고령친화식품 등 선물세트를 다양화하고 비중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명절 물가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적인 할인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전년보다 확대(총 410억원)된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지원(개인별 2만원 한도내 20% 할인)을 추진하고, 여기에 유통업계는 마진율 인하, 카드 할인 등 다양한 자체 할인지원을 더해 할인폭을 최대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외에도 최근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사과, 배 공급확대를 위해 계약재배 물량을 전년보다 10% 이상 확대하는 등 농협을 중심으로 성수기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실속형(中小品) 과일 선물세트 공급과 할인율도 확대(시중가 대비 15~20%, 전년비 5%p↑)할 계획이다.


 


  * (‘22) 6만세트(사과 1, 배 1, 혼합 4) → (’23) 8(사과 1.5, 배 1.5, 혼합 5)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는 이상기후 영향으로 과수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농축산물 소비위축, 한우농가 경영난 등 어려움이 있어 한우․홍삼․곶감․샤인머스캣․고령친화식품 등 다양한 농축산물 선물 구매를 권장하면서 생산 과잉 등으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을 중심으로 합리적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준비에 국민들의 부담이 완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업계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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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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