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밤 9시까지 ‘소상공인 마켓’…1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통’한 북가좌동 정비사업 박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 참여로 완성한 ‘성북’…20개동 주민자치 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신정4동 922번지 일대 2170가구로…오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반세기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소똥구리 200마리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방사, 서식지 보호 지속 추진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9월 13일 오후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사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태안군, 국립공원공단,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태안군 모항초등학교 학생 및 주민들도 참여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던 소똥구리는 구충제와 농약의 남용, 방목식에서 공장식으로 변화된 축산 환경, 농기계 상용화 등의 이유로 1960~70년대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는 절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2019년부터 몽골에서 소똥구리 원종을 도입하여 생활사, 먹이원과 서식 환경 분석 등의 기초생태연구와 최적 사육조건 규명, 인공증식 안내서(매뉴얼) 마련 등의 인공증식기술 개발 및 야생 적응성 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소똥구리 200마리를 증식하여 처음으로 국내 자연 환경에 방사하여 이들 소똥구리가 실제 생태계에서 서식할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방사 대상지인 신두리 해안사구는 현재 한우를 방목하고 있고, 소똥구리 번식에 유리한 모래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사된 소똥구리가 한우의 분변을 활용하여 성장하고 이 과정에서 분변을 분해한다면 오염물질 저감, 토양 개량뿐만 아니라 메탄(CH4)가스 분해 등 온실가스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축의 분변을 환경친화적으로 처리하는 소똥구리의 전형적인 모습(소똥을 굴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파브르 곤충기나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소똥구리를 미래세대들이 생태계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증식기술을 고도화하고 서식 환경을 개선하겠다”라며, “단계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염풍뎅이와 닻무늬길앞잡이 등의 복원을 추진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기반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소똥구리 방사 계획.


       2. 소똥구리 개요.


       3. 소똥구리 복원연구 관련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성동

학부모 등굣길 만족도 조사 93% 성동 “위험 구간 인력 추가 배치”

좁은 길 넓히고 깨진 계단 고치고…‘익숙한 불편’

김길성 “일상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