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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벼 종자, 농촌진흥청 장기저장고에 안전보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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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서 국립농업과학원-아프리카벼연구소 벼 종자 수탁식 열려


- 2028년까지 2만 2,000 자원 수탁 계획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6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농업 컨퍼런스’에서 아프리카 벼 종자 수탁식을 마련했다. 이번 수탁은 지난해 12월 국립농업과학원과 아프리카벼연구소*가 맺은 벼 자원 안전중복보존에 관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 아프리카벼연구소(AfricaRice): 아프리카 지역의 벼 유전자원을 관리하고 활용을 촉진하고자 1970년 서아프리카벼개발협회(WARDA)로 출범한 국제기구. 현재 가나, 나이리지아 등 28개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현지 수집한 다양한 벼 자원을 보존, 관리 중


 이 협약에 따라 국립농업과학원은 아프리카벼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벼 종자 2만 2,000 자원에 대해 안전중복보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프리카벼연구소와 연구 협력, 연구 인력 교류 등 상호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아프리카벼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벼 종자 5,000 자원은 블랙박스에 담겨 밀봉된 채 농업유전자원센터 중부지소(수원) 장기저장소(시드볼트, 영하 18도)에 1차 입고된다. 수탁 종자는 아프리카벼연구소가 요청할 때 반환한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안병옥 센터장은 “아프리카벼연구소 대표단은 농업유전자원센터 저장시설을 직접 둘러본 후 장기저장소 시설과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이번 수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종자안전중복보존소 역할과 유전자원 국제 거점기지로써의 임무를 충실히 완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유전자원센터는 2008년 국제연합세계식량기구(FAO)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에서 세계종자안전중복보존소로 지정받았다. 현재 네팔, 라오스, 몽골 등 10개 나라와 국제기구인 세계채소센터의 식물자원 4만 7,592자원을 장기저장고에 안전중복보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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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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