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가을밤 ‘새로운 달’이 뜬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임신준비~육아 촘촘하게 지원하는 구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을 빛낸 ‘청백리’ 찾는다…용산 청백공무원 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가축 분뇨 양분순환 활용에 ‘비료사용처방서’ 도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농촌진흥청 흙토람에서 가축분퇴비, 가축분뇨발효액(액비) 비료사용처방서 제공


- 경축 순환 활성화, 비료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우리나라 양분 수지*는 헥타르(ha)당 질소 261kg, 인 46kg으로 양분이 과잉된 상태다. 농경지 질소 발생 비율의 51.6%를 차지하는 가축 분뇨를 자원화하면 양분 수지를 낮추고 화학비료 사용도 줄일 수 있다.* 양분 수지: 농경지에서 양분의 투입과 방출, 즉 출입 동향을 분석하는 것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받아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가축분퇴비, 가축분뇨발효액(액비) 등 유기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비료사용처방서는 농촌진흥청 토양환경정보 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 발급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작물 재배 전 토양 양분 상태를 분석한 후 흙토람에서 작물에 필요한 비료사용량을 추천받으면 된다.


  가축분퇴비= 토양 유기물 함량이 적정범위 이하인 농경지에는 밑거름 질소 필요량의 50%만큼 더 사용하도록 처방할 수 있다. 고추 재배에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가축분퇴비를 밑거름으로 뿌리면 10아르(a)당 11kg의 요소비료를 줄일 수 있다. 가축분퇴비는 작물 아주심기 또는 파종 1개월 전에 사용할 수 있다. 비료사용처방서를 제공하는 모든 작물에 처방하고 있다.


  액비= 사료작물을 재배할 때 총 비료 필요량은 액비로 처방하고 부족한 성분은 화학비료로 처방한다.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관비* 시설이 설치된 시설 재배지에서 액비를 여과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비재배용 액비처방 시스템을 개발했다.* 관비: 관개수에 비료 성분을 녹여 함께 공급하는 물주기 방법


 액비처방서는 비료 주기 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검정을 한 후 발급한다. 관비재배용 액비처방서는 작물 재배 내내 적용할 수 있으며, 기존 관비처방서를 제공하던 13작물*에 처방하고 있다. * 관비처방 작물(13종): 오이, 애호박, 딸기, 가지, 토마토, 풋고추, 단고추, 수박, 멜론, 참외, 상추, 배추, 열무


 현재 흙토람에서는 230작물에 대해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작은 면적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비료사용기준 설정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2025년까지 246작물의 비료사용기준을 확대, 설정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 현병근 과장은 “양질의 유기자원을 활용한 토양 양분관리는 양분 수지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꼭 필요하다.”라며, “비료사용처방서를 참고해 퇴비, 액비를 적절히 사용하면 경축 순환* 활성화와 비료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축 순환: 가축분뇨 등을 자원화해 사료와 비료로 활용함으로써 농업 환경을 보존하고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농업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21년 기다림 끝에… 불광5구역 철거 첫 삽

은평, 행정 지원·현장 점검 이어가 김미경 구청장 “안전이 가장 중요”

꼬인 정비사업도 영등포라면 다르다

매머드 신속추진지원단 출범 현장관리부터 전문 조언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