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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베트남과 원자력 안전규제 경험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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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호 위원장,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원자력 규제기관장과 면담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10월 1일(목) 서울에서 부 하이 꾸언(Vu Hai Quan)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및 응우옌 호앙 린(Nguyen Hoang Linh) 방사선원자력안전청(VARANS*) 청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원자력 안전·안보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Vietnam Agency for Radiation and Nuclear Safety
베트남은 2024년 국회 승인을 통해 원전건설 프로젝트를 공식 재개하였으며, 2025년에는 「원자력법」을 전면 개정하는 등 원전 도입에 필요한 안전규제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원안위는 한국의 안전규제체계 발전 경험과 아랍에미리트(UAE)·체코 등과의 규제 협력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어 베트남 측은 닌투언 원전사업 재개와 함께 원전 도입을 위한 규제기준 정비 및 규제역량 강화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과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양측은 향후 한국의 원자력 안전규제체계와 인허가 경험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를 시작으로 규제 인력 교육·훈련, 전문가 교류 등 실질적인 규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호 위원장은 "지난 수십 년간 축적한 한국의 원자력 안전규제 경험이 베트남의 안전한 원자력 도입과 규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규제 인력 교육 등에서 양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