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이종선, 이하 교육원)은 10월 8일(목)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 지역 전 생애 노동교육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부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협력하여 협의회 산하 노동교육 TF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부산지역 노사단체와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부산 지역 노동관계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교육원이 새롭게 선포하고 추진 중인 '고용노동교육 2.0' 전략체계와 연계하여 부산 지역의 노동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노동교육 현황과 현장의 교육수요를 공유하고, 지역에 필요한 노동교육 과제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원은 지역이 스스로 노동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사회적 대화 기구인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를 활용해 '지역단위 협의체'를 순차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지역단위 협의체는 ▲지역 노동교육 추진방향 논의 ▲교육수요 조사 및 협력사업 발굴 ▲강사·예산 등 교육자원 연계 ▲정책 제안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노사민정협의회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9개 지역에서 노동교육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 지역 회의는 전남, 광주, 충남, 경기, 강원, 제주에 이어 일곱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노동교육 협의체 회의다.
교육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제공하고, 전문가 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원하며, 지역에서 발굴된 우수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체를 통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찾아 실천하는 노동교육 모델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교육원은 산업구조 대전환과 복합 위기 시대의 노동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동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교육 2.0'을 선언했다. 이는 ▲전 생애 노동교육 활성화 ▲노사 및 사회적 대화 핵심역량 제고 ▲고용노동행정전문가 양성 ▲국가 중추 노동교육 허브기능 강화 등을 핵심과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교육원은 앞으로 지역단위 협의체를 통해 이러한 전략이 지역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교육원 이종선 원장은 "부산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고용노동교육 2.0'이 지역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동교육 네트워크를 촘촘히 다지고,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전생애노동교육TF 김도영(031-760-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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