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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불산단, 실천으로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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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중대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빈틈없는 안전관리 당부

고용노동부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1월 3일(화) 전남광주특별시 영암군 대불산단을 찾아 불시 현장점검을 한 뒤, 이어서 노·사 및 시민단체를 만나 안전한 대불산단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협력에 기반하여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대불산단은 조선 기자재 및 선박 블록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어 고위험 작업이 많은 특성상 산재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유사·반복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역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25.1~'26.9월 대불산단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총 11명(외국인 4명 포함)

먼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최근 중대재해 발생 현황을 확인한 후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의 발생 원인과 실질적인 안전관리대책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대불산단은 중량물 취급 작업(크레인 등), 화기작업(절단·용접), 고소작업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므로, 현장에서 안전관리 방안들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작업의 위험과 안전한 작업 방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패트롤 점검을 강화하면서 안전관리 컨설팅 및 재정지원 사업과도 집중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점검·감독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현장에서 안전보건수칙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잇따라 발생하는 산업재해는 현장에서 안전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호이다.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가 작동되기 위해서는 중앙·지방정부와 함께 노·사 및 시민단체가 끊임없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대불산단의 반복되는 사고를 끊고 안전한 일터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모두 역량을 집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문  의:  안전보건격차개선과  안서종(044-202-8889), 박근영(044-202-8848)
           목포지청 산재예방감독과  이유미(061-280-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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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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