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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옛 안기부 건물 유스호스텔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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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옛 안전기획부 건물이 유스호스텔로 활용된다.서울시는 현재 시정개발연구원 청사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남산 안기부 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 4월 유스호스텔로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이 건물을 민자를 유치해 숙박시설(1∼3층)과 청소년 정보화·문화공간(4∼6층) 등을 갖춘 유스호스텔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민간업체 참여가 없자 직접 예산을 투입,사업에 나선 것.사업비 70여억원 중 절반가량을 정부에 보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6519㎡ 규모의 유스호스텔은 동시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세미나실·연회실 등이 들어선다.명동에 있는 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이곳으로 이전된다.

이에 따라 현재 이 건물에 입주해 있는 시 소방방재본부와 교통지도단속반,문화재단 등은 다른 건물로 옮기기로 했다.1층 종합방재센터는 그대로 둔다.시는 하루 숙박요금(1실당)을 2만∼3만원 선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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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