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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장·차관급 인사와 1급 등 후속인사를 앞두고 속앓이를 하는 관료들이 적지않다.

원래 소속된 부처에서 다른 부처로 파견 또는 전출된 사람들이다.이른바 ‘마목회’ 멤버들이다.

마목회는 지난 2월 단행한 중앙부처 22개 국장급 직위에 대한 맞교환 인사 대상자들과 국장급 개방직 공무원 10명의 모임이다.마목회는 ‘마지막 목요일에 모인다.’는 뜻의 조어(造語).실제 서로 바쁘다 보니 매월 만날 수는 없고,그래서 3개월에 한번씩 만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올초 청와대에서 부처간 교류 1기생들인 이들과 만찬을 갖고 격려하기도 했다.노 대통령은 “공무원 인사로는 첫 시험대인 만큼 성공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면서 “(교류 1기생들이)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말도 했다.

마목회 회원들은 지난 2월 첫 모임을 가진 데 이어 지난달 27일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이들은 1년 동안 파견 또는 전출 형식으로 옮겼기 때문에 근무하는 동안에는 원래 소속된 부처가 인사를 하더라도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 원칙인 것처럼 돼 있다.

원래 부처에 있었으면 다음달로 예정된 인사 대상에 포함될텐데,타 부처로 파견이나 전출되다보니 본의 아니게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현실적으로 ‘불이익의 한계선’에 놓인 범위는 행정고시 17∼21회의 고참 국장들이다.이들 가운데는 지난 2월 부처별로 맞교환이 시행된 이후 이미 승진기회를 놓친 사람도 있다.일부는 맞교환으로 태풍(?)을 비껴간 예도 있다.

마목회의 한회원은“새롭게 시도하는 정부 부처간의 맞교환 인사가 제대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한데 인사 불이익 등을 거론하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인사상 불이익이 생긴다면 앞으로 이같은 인사교류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마목회의 속앓이가 비공식적으로 중앙인사위 등에 전해졌다는 얘기도 들린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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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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