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노조 파주지부는 7개 지역농협 중 광탄을 제외한 북파주·금촌·월롱·탄현·파주·천현 등 6개 지역농협 노조원 250여명이 22일부터 임단협 결렬에 항의하고 교하농협 해고자 고용승계,농협중앙회 개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파업이 시작되면 비노조원과 간부 직원이 투입될 예정이지만,직원 전원이 노조원인 금촌농협과 북파주농협의 파평·적성 등 3개 지소 등은 업무가 전면 마비될 전망이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