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6일 오후 1시 아름다운가게 삼선교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중고물품, 재활용품 등을 파는 이날 행사에는 서찬교 성북구청장이 명예점장으로, 성북구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명예점원으로 참가한다. 행사를 위해 구는 이미 지난달 28일까지 의류·서적 등 50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수익금은 전액 성북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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