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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플러스] 가평잣 수확량 줄어 가격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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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잣주산지인 가평지역의 잣 수확량이 해거리 등 영향으로 지난해의 15분의 1에도 못미쳐 가격이 배로 뛰었지만 소출이 워낙 적어 농가가 울상을 짓고 있다.24일 가평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2003년과 2004년 피잣(알맹이로 까지전 송이잣) 10만∼12만㎏을 수매했고 올해는 흉작을 감안,2만㎏을 수매할 것으로 추정됐으나 실제 수매량은 2000㎏에 머물 전망이다. 수매량이 이처럼 격감한 것은 2년 많이 열리고 1년 소출이 크게줄어드는 해거리 영향으로 올해 가평군 관내 전체 잣 생산량이 예년의 80만㎏의 15분의 1∼20분의 1인 4만∼5만㎏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 수매가도 지난해 80㎏ 1가마 33만원에서 올해는 60만원으로 올랐다. 내달 중순부터 출하되는 햇잣의 최종소비자 가격 역시 20∼30% 인상될 전망이다.
2005-10-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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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