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당초 예산 1조 3991억원보다 36억원(0.1%) 많지만 최근 3년간 해마다 10%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액이 대폭 둔화했다.
시는 세입부문에서 8·31 부동산대책 등으로 자체 수입이 줄었음에도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늘어 올해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6일 확정될 예정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올해 당초 예산 1조 3991억원보다 36억원(0.1%) 많지만 최근 3년간 해마다 10%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액이 대폭 둔화했다.
시는 세입부문에서 8·31 부동산대책 등으로 자체 수입이 줄었음에도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늘어 올해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6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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