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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e-재해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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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와 관련한 정보와 대처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e-재해지도’가 제작된다.

부산시는 31일 지진해일(쓰나미)등 자연 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e-재해 지도를 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해지도에는 재난 위험이 큰 해안과 상습 침수지역, 재해위험시설물 및 대피소의 위치, 이동로 등이 상세하게 기록된다.

시는 지도제작을 위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내년 6월까지 전체 해안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2010년까지 e-재해지도를 완성할 방침이다.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재난관리기금 30억원을 편성, 충당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피해상황에 따른 맞춤형 대처요령을 제공하기 위해 e-재해지도를 제작키로 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2-1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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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