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구과학관 설립 ‘청신호’ 예산처, 타당성 조사 착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립대구과학관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최근 현풍면 테크노폴리스 부지 5만평을 영남권 국립과학관 건립대상지로 선정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조사에서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면 빠르면 내년 국비 예산이 편성돼 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국립과학관은 현재 대전·서울 등 2곳에 들어서 있고, 경기도 과천과학관은 건립 중이다. 정부는 2012년까지 영·호남에 1개씩의 과학관을 추가 건립키로 했었다.

대구시는 앞서 국립과학관 건립사업을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내 부지 5만평에 연건평 1만 5000평규모로 건립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었다. 총사업비는 2140억원(국비 1890억원, 시비 250억원)이다.

국립과학관에는 한국과학의 기술사·자연사, 기초과학·산업기술 자료가 전시돼 영남 지역 주민들의 과학 교육과 체험, 창의력을 키우는 전시장으로 사용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6-02-0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