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방세와 과태료, 상하수도요금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이텍스 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종전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세금납부와 신고납부, 영수증 확인, 과오납 환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 고지서에 적혀 있는 전자납부번호를 입력, 수납기간을 선택한 뒤 은행계좌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은행 업무시간으로 국한됐던 납부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평일)로 연장하고, 조회는 24시간 가능하다. 또 보안 프로그램을 강화해 안전성도 한층 높였으며, 인터넷이 아닌 금융기관에서 납부한 세금에 대해서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전자 영수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그동안 각 구청과 동사무소에 별도 시스템으로 분산돼 있던 과태료, 부담금, 사용료 등 ‘세외수입 징수 시스템’을 내년 2월까지 통합해 세외수입 종합징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