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139회 임시회의 본회의에서 인턴제도 예산을 반영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인턴직원은 의원 1명당 1명씩 총 9명을 선발한다.
보수는 4대보험 보험료를 포함해 1인당 월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임용혁 의장은 “중구의회는 제5대에 들어와 의원정수가 13명에서 9명으로 4명이나 줄었다.”면서 “의원들의 지역구는 2∼4배가량 넓어진 반면 의원들의 입법 및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사무국내 전문위원의 수는 2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