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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저수지 11곳 붕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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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저수지 가운데 35곳이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2173개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11곳은 물이 새거나 주요 시설에 결함이 있어 장기간 방치하면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24곳은 시설이 낡아 저수지로서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는 위험 시설 11곳을 올 해 안에 긴급 보수하기로 했다. 나머지 24곳도 장마철이 오기 전에 응급조치를 하기로 했다. 도는 또 수해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14개 시·군, 한국농촌공사 등과 공동으로 집중 호우에 대비한 훈련을 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5-24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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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