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인 팝페라·재즈 버스킹
서강석 “더스피어 매력에 흠뻑”
서울 송파구는 오는 17일 석촌호수 ‘더 스피어’ 잔디마당에서 청년예술인 가을버스킹 ‘폴 인 더 스피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름 7m의 구형 미디어아트 조형물 더 스피어 앞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석촌호수를 찾는 주민들이 음악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석촌호수 아뜰리에 등 송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 5개팀(베니앤·토드·시선·문미향 콰르텟·안락밴드)이 참여해 팝페라·재즈·모던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이 중 안락밴드는 송파구가 청년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6년 더 임팩트에 선정된 밴드다. 구는 이 공연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예술 활동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방문객에게는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과 음악, 미디어아트를 함께 즐기는 가을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음악을 한껏 즐기기 좋은 계절, 석촌호수에서 청년예술인들의 멋진 공연과 함께 더 스피어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10-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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