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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객 1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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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고속도로 개통 효과 나타나

강원 춘천시는 지난 15일 개통한 서울~춘천고속도로로 관광객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전(9~12일)을 기준으로 개통 후 첫 주말과 두번째 주말의 4일간(16~19일, 23~26일)과 비교, 주요관광지 6곳에 대한 입장객 수를 집계한 결과 모두 143%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9~12일 남이섬, 구곡폭포, 소양강댐, 청평사, 막국수체험박물관, 강촌 유원지를 찾은 관광객 수는 3만 2119명이었지만 개통 후인 16~19일 같은 곳을 찾은 관광객 수는 64% 증가한 5만 2823명에 달했다. 23~26일에는 모두 7만 7989명의 관광객이 찾아 개통 전보다 143%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닭갈비 막국수 업소들의 매출도 30~50%가 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양강댐과 명동 닭갈비촌은 50%, 소양강댐 등이 있는 신북지역 막국수업소는 30~50%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7-3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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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